서울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, 최대 500만원까지

서울시에서는 기업 간 거래대금 회수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매출채권보험료 가입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. 기업당 최대 500만 원까지 보험료 지원을 한다고 하니 가입대상기업 및 신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(중소기업 지원)

 

<매출채권보험>

 중소기업이 거래처에게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으로 공급하고 이에 따른 외상대금을 회수하지 못했을 때 발생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상받는 공적보험 제도입니다.

 

 

 거래처의 지급불능 또는 당좌부도, 폐등 등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원에 대해 최대 80%까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(서울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)

 

<지원 가능한 대상>

 1. 지원대상

 연 매출액 500억 원 미만이고,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의 소재지가 서울특별시에 있는 중소기업은 지원 가능합니다.

 

2. 지원제외 대상

 임대업, 보험업 등 신용보증기금 지정 보험계약 제외 업종은 지원 불가능합니다.

 

 

- 본사/법인기업 : 법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상 본점 주소지를 의미

- 개인기업 : 사업자등록증 상 사업장 주소지를 의미

- 제조업은 공장, 도소매업은 판매장, 그 밖의 업종은 모든 사무 처리가 이루어지는 주사무소를 의미

 

(출처:신용보증기금 사이트)

 

<지원내용>

1.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에 대한 보험료 지원 (보험료율 10% 할인)

 - 서울특별시 : 할인된 보험료의 50% 지원 (기업별 500만 원 한도)

 - 신한은행 : 할인된 보험료의 20% 추가 지원 (기업별 450만 원 한도)

 

<신청기간 및 신청방법>

1. 신청기간 : 2023년 8월부터 12월까지

2. 유선상담 및 방문 신청

 - 신용보증기금 대표전화 1588-6565

 

신용보증기금

신용보증기금 사이트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추가적으로 보험 가입을 한 중소기업은 주요 거래처에 대한 신용상태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보증료 등 우대혜택도 부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(서울시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)